에버노트와 포스트잇의 관계가 점점 더 밀접해 지고 있다.
이미 포스트잇을 이용한 에버노트 생태계는 거의 완성되어 있다고 할수 있다. 재밌는건 정품이 비싸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저렴한 유사품( da2so 등) 의 포스트잇으로도 시험해 본 결과 문제 없이 작동 한다는 것.
제품 소개
노트 유형
다음 Post-it® 노트를 Evernote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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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정사각형 Post-it® 노트(3 x 3 인치)
아이디어를 메모하고, 생각을 끄적이고, 브레인스토밍을 하는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크기의 노트 -
Post-it® 빅 패드(11 x 11 인치)
팀 협업 세션 또는 복잡한 개념과 아이디어의 구상을 위해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큰 사이즈의 노트
Evernote에 최적화된 Post-it® 노트 색상
Evernote에서 Post-it® 노트 사용 시 최적의 효과를 위해서는 다음 색상의 노트를 사용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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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렉트릭 옐로우 -
라임에이드 -
일렉트릭 블루 -
네온 핑크
Evernote가 Post-it® 노트의 품질을 향상시켜 줍니다
이 최적화된 색상의 노트를 캡처하시면 Evernote는 자동으로 다음의 개선 작업을 수행합니다.
- Evernote 노트북, 태그, 알리미를 사용해 노트를 자동 정리
- 그림 및 텍스트의 명암 대비 개선
- 노트의 경사 및 회전 보정
- 노트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정리
Post-it® 노트 카메라로 노트 캡처
Evernote Post-it® 노트 모드는 Post-it® 노트의 품질을 개량해 아름다운 디지털 복사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Post-it® 노트 캡처는 iPhone, Android 및 Windows Phone용 Evernote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Post-it® 노트 모드를 사용해 노트를 캡처하는 방법
아무 펜이나 잉크로 Post-it® 노트에 또렷하고 알아보기 쉽게 글씨를 씁니다. 그리고 다음 단계에 따라 노트를 Evernote로 캡처합니다.
- Android: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고 Post-it® 카메라를 선택합니다.
- iPhone: 이미지 캡처 구역을 아무 곳이나 밀어 Post-it® 노트 카메라를 선택합니다.
- Windows Phone: 밀어서 화면 상단의 Post-it® 카메라를 선택하세요.
Post-it® 노트가 프레임 안에 들어오도록 위치를 잡고 사진을 찍습니다.
캡처한 노트를 미리 보려면 먼저 '미리 보기' 아이콘을 누릅니다. 여기서 사용하거나 삭제할 특정 페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노트를 삭제하려면 삭제(또는 휴지통) 아이콘을 누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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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roid iPhone Windows Phone
Post-it® 노트 보기
포스트잇이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새로운 도약을 하나 했지만, 저 환상적인 것들이 굳이 Post-it®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건 본인들도 알지 않을까?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색만 맞으면..
그런데..!
최근에 정말 재미있는 어플이 나왔다.
Post-it® plus
포스트잇 플러스 앱 (ios 전용,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는 없다)
브레인 스토밍 작업을 할 때에 많이 사용 하는게 포스트잇 인데, 그 때마다 실컷 벽에 붙여놓은 걸 어떻게 디지털화 시킬까에 대해 고민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. 정말 무식하게 DSLR로 찍는 방법 뿐이었다.
소개 페이지
이렇게 촬영한 것을 공유하면 쉬운 협업이 가능해진다. 메일로 쉐어 시킬수 있는데, 그 때는 PDF 확장자로 변경 된다.
나 같은 경우엔 에버노트에 보내서 어디서든 볼 수 있게끔 쓰고 있다.
이렇게 보내게 되면 pdf기 때문에 수정이 힘들지만,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.
pdf를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러서 클리핑마스크를 풀어 버리면, 배치나 크기 변경 등 다 내맘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. 이걸 저장 해서 다시 에버노트에 넘겨서 공유 하는 등의 사용도 가능하다.
근데 내 생각이지만, 데스크탑용 어플이 곧 나오지 않을까 싶다. 브레인 스토밍에 많이 쓰는 방법이기에 협업하기 최적의 툴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, 아직은 ios 만 대응하기에 반쪽짜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.
mac os 도 대응을 안 하니 정말 아이폰 아이패드 없는 사람은 못 쓰는 상태이니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디바이스 곳곳에 침투할 듯 싶다. 이거 하나 쓰자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해약한 아이폰4s 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빨리 해결해 줬음 하는 바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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